경제/주식

오늘의 상한가 종목 분석(22.8.19)

노래미 2022. 8. 20. 01:31

1. 대동전자(008110)

 

시가총액 : 1,516억

발행주식수 : 10,490,447주

유동주식수 : 1,833,714주(17.48%)

금일 거래량/거래 대금 : 11,525,541주(1,998억)

관련 테마 : 전기 전자

상한가 이슈 : 특별한 이슈 없음

 

[기업 개요-FnGuide]
● 각종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내, 외장품을 만드는 제조업과 각종 제품의 디자인 및 설계가 동사 주요 생산 활동임. 주로 TV, 디지털카메라, 오디오 등의 가전부품을 생산함. 초기 단계에서부터 최종 조립까지 일괄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는 장점이 있음
● 일본의 SONY 및 기타 외국계 MAKER 사와 직접 상담, 직수출 확대 적극 추진하고 금형 주문에서부터 사출성형 조립까지 일괄수주 형태를 갖춤

 

[관련 뉴스]

▶아시아경제(8/9) 황준호 - [특징주] 대동전자, 갑자기 상한가?
9일 대동전자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동전자의 주가 상승에는 특별한 이유가 감지되지 않는다. 시장에서는 대동전자가 무상증자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 아니냐는 설들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1분기 간 매출액은 436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22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6% 줄어든 수준이다.

대동전자 일봉

 

 

 

 

2. 세종텔레콤

 

시가총액 : 1,459억

발행주식수 : 277,836,937주

유동주식수 : 160,534,713주(57.78%)

금일 거래량/거래 대금 : 40,438,476주(259억)

관련 테마 : 통신서비스, 제4이동통신, 재택근무

상한가 이슈 : 149.33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기업 개요-FnGuide]
● 동사는 기간통신사업자로 유무선 전화 등 종합통신서비스 및 전기공사업을 영위함. 신규사업으로는 2019년 인수한 비브릭을 통해 블록체인 관련 투자사업과 동년 인수한 세종큐비즈를 통해 중고 휴대폰 유통사업을 각각 하고 있음
● 2022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8% 증가, 영업손실은 87.7%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관련 뉴스]

▶한국경제(8/19) 차은지 - 세종텔레콤, 15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주가↑
세종텔레콤이 자사주 취득 결정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전날 세종텔레콤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 주식 2781만 20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약 150억 원이다.
취득 예상기간은 오는 11월 18일까지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NH투자증권이다.

▶이데일리(8/19) 이정현 - 세종텔레콤, 350억 규모 사모 교환사채 취득 결정

세종텔레콤(036630)은 채권자와 협의로 350억 4241만 944원 규모의 8회 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취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취득 후 소각할 예정이다.

세종텔레콤 일봉

 

 

 

 

3. 퀀타매트릭스

 

시가총액 : 1,045억

발행주식수 : 16,479,411주

유동주식수 : 10,100,684주(61.29%)

금일 거래량/거래 대금 : 1,959,998주(147억)

관련 테마 : 의료/정밀, 코로나19, 의료기기

상한가 이슈 : 권성훈 교수 등 서울대 연구팀, AI 기술 적용한 차세대 암 진단 지표 개발 소식 속 권성훈 교수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점이 부각

 

[기업 개요-FnGuide]
● 동사는 혈액, 분뇨, 체액 등 인체 내부에서 채취된 대상물을 이용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국내외 상급종합병원 및 검사 수탁기관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함
● 신속항균제감수성 검사시스템과 신속 전혈 균동정 시스템으로서 패혈증 솔루션을 제공. 고유의 분자면역 다중진단 검사 플랫폼과 노블 바이오 마커를 활용하여 질병의 조기진단과 예후 예측의 맞춤의료를 사업화

● 2022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4.5% 증가, 영업손실은 21.9% 증가, 당기순손실은 19.9% 증가. 동사는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dRAST) 매출이 증가하고 있음

 

[관련 뉴스]

▶뉴스핌(8/19) - [특징주] 퀀타매트릭스, 당장 상용화 가능한 'AI로 숨은 암세포 검출' 네이처 등재...연구팀 리더 대표이사 재직 부각 '강세'

인공지능을 활용해 몸속 곳곳에 흩어진 암세포를 찾아내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뉴스1은 19일 서울대에 따르면 권성훈 서울대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공동연구팀과 서울대병원은 'AI 기술로 암세포 네트워크' 규명을 통한 차세대 암 진단 지표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이날 세계적 국제학술지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Nature Biomedical Engineering)에 개제 됐다고 보도했다.

권성훈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공동 연구팀은 단순히 암세포를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암세포와 다른 세포, 특히 면역 세포와의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AI에 학습시켰다.

권 교수는 상용화 가능성에 대한 <뉴스1>의 질문에 "당장 상용화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인공지능 모델이 추출한 진단 지표와 임상적 유의성을 검증한다면 실제 일상생활에 바로 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권 교수팀의 논문 제1자저인 이용주 박사는 "이번 연구는 암 조직뿐 아니라 MRI, X-RAY 등 어떤 의료 영상 데이터에도 적용 가능한 획기적인 방식"이라며 "다양한 의료 영상 데이터에서 중요한 상호작용을 밝히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를 주도한 권성훈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현재 퀀타매트릭스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바이오타임즈(8/19) 정민구 - [특징주] 퀀타매트릭스, 30% 가까이 급등...“왜?”

종합 미생물 진단 기업 퀀타매트릭스(317690)의 주가가 강세다.
퀀타매트릭스의 이와 같은 급등 배경으로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만 8,812명 늘고, 위중증 환자는 492명, 사망자는 83명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코로나 진단 관련주로 분류되는 이 회사의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고 있다.
퀀타매트릭스의 코로나19 분자진단 키트 ‘QPLEXTM COVID-19 test’는 비강 안쪽 벽면을 긁어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는 비인두강 채취(Nasopharyngeal swab) 검사와 객담(Sputum) 검체를 통한 검사가 모두 가능하다.
회사는 대표 제품 ‘dRAST’, 신속 전혈 균 동정 검사 ‘QID’, 신속 혈액배양·동정·항생제 감수성 검사 ‘μCIA’(micro CIA) 등 패혈증 솔루션을 비롯해, 신속 항결핵제 감수성 검사 ‘QDST’(QuantaMatrix Drug Susceptibility Test), 알츠하이머병 진단 보조키트 ‘QPLEX Alz Plus Assay’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퀀타매트릭스의 dRAST는 현재 사용 중인 항생제 감수성 검사 장비 중 가장 빠른 검사 결과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미생물 진단 의료기기다.

퀀타매트릭스 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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